제철 노트

  • 입에 착 감기는 ‘에너자이저’, 새우

    가을 새우는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힘이 나게 하는 음식이라는 의미다. 게다가 새우는 맛도 좋다.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새우를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회부터 젓갈까지, 어떻게...

    • Posted 11월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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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 속에 묻힌 가을 보약, 연근

    모든 것이 움츠러드는 계절에는 몸을 보하는 음식을 찾기 마련이다. 쉽게 찾아 먹을 수 있으면서도, 먹는 것만으로도 추운 계절을 잘 견디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중의 하나가 가을 제철 뿌리채소들이다....

    • Posted 11월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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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한 메밀의 계절, 가을

    “아,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심심한 것은 무엇인가…이 그지없이 고담枯淡하고 소박素朴한 것은 무엇인가.” – 백석의 시 ‘국수’ 중에서 -. 멋과 맛을 아는 모던보이 백석이 감탄하며...

    • Posted 11월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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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긋한 꿀복숭아가 유혹하는 계절, 여름

    미인과 장수의 상징이며 천상의 과일이라 불리는 복숭아. 향긋한 과즙이 뚝뚝 떨어지는 복숭아는 맛뿐만 아니라, 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데도 그만인 여름 과일의 대표 선수다. 복숭아의 매력을 요모조모 알아보았다....

    • Posted 7월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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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슬포슬 노란 속살에 담긴 여름의 맛, 감자

    감자가 가장 맛있다는 계절, 여름이다. 기세등등한 태양의 기운을 고스란히 빨아들여 땅속에서 실하게 몸집을 불리는 감자는 그야말로 여름이 주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다. 비옥한 땅이 품고 길러낸 여름 감자를 더욱...

    • Posted 7월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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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라면 꽃보다 꽃게

    봄은 1년 중 신체 리듬의 변화가 가장 심해 피로 증세를 많이 느끼는 계절이다. 노란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로 봄의 나른함을 이겨 보자. 꽃게 손질은 복잡하고 어려우니...

    • Posted 4월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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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 되고 노래가 된 국민생선, ‘명태’

    가수 강산에가 ‘감푸른 바다’같은 목소리로 노래한 ‘명태’의 첫 구절을 들으면서 큰 깨달음을 하나 얻었다. 바로 그 동안 먹었던 많은 음식들의 뿌리가 명태라는 사실이다. 생태탕, 동태찌개, 북엇국, 황태구이, 명란젓, 창난젓…...

    • Posted 3월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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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바다의 싱싱함이 가득! 통영 굴 통통굴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가 굴 짬뽕이다. ‘하얀 짬뽕’이란 신세계를 안겨준 굴 짬뽕은 굴의 향연 그 자체이다. 겨울이면 꿀맛보다 더 맛나다는 뽀얗고 통통한 통영 굴 미식예찬.  겨울이면 마주 앉은...

    • Posted 2월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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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이 배추 속을 알아?…김장철, 좋은 배추 고르기에 도전하다

    올해도 좋은 배추 고르기가 시작됐다. 이제는 날 배추가 아니라 좋은 절임배추를 고르기 미션이다. 일 년 365일, 삼시세끼 밥상을 책임져줄 김장의 주재료, 배추에 대한 미주알고주알. 나의 첫 김치 담그기 도전...

    • Posted 11월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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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주, 넌 어디에서 왔니?

    먹을수록 맛나고 키울수록 쉽게 수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가녀린 줄기에 엄청난 영양 성분이 있다고 하니 신기방기한 숙주. 콩나물과 비슷한 듯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숙주에 대해 알아보자....

    • Posted 10월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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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소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드레싱

    단순한 푸성귀로 보일 수도 있는 샐러드, 그 샐러드에 맛을 입히는 드레싱의 매력은 무엇일까? 늘상 한 두 가지 드레싱만 먹는 사람이라면, 드레싱에 맞는 요리까지, 모두 배워갈 기회. 드레싱은 무엇으로 드릴까요?레스토랑에 가서 음식을 주문할라치면 샐러드드레싱을...

    • Posted 7월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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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 매실 농부에게 듣는 황매, 청매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청매와 황매가 다른 품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청매가 더 좋다거나, 황매는 어떻다거나 하는 여러 가지 근거 없는 의견도 분분하다.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서 만난 올가 유기농 매실 농부...

    • Posted 7월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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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탱하고 쫄깃한 매력! 어묵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구미를 당기는 것이 있으니!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어린 정겨운 음식이자 아이들에게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간식거리, 어묵이다. 어묵에 관한 진실국민 반찬이자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인...

    • Posted 12월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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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 갓 속에 감칠맛을 숨긴 팔방미인

    열매도 뿌리도 아닌 것이 씹을수록 감칠맛이 느껴진다. 가을 미각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향긋하고 쫄깃한 ‘버섯’을 양껏 꺼내봤다. 밥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균’버섯은 볼 때마다 오묘한 느낌을 안겨주는 식재료다....

    • Posted 11월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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